루카스의 원숭이섬의 비밀,,


어릴적에 해적의 환상을 심어 주었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별이 떠 있는 까만 밤,, 바닷가 연안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모여 앉아 서로 불빛에
발갛게 익은 얼굴을 보면서
‘내가 말이야,, 안드로메다에 가서 그들의 보물인 원숭이를 훔쳤어,, 근데 이
원숭이가 사실은…..’ ㅡㅡ
하며 그로그 한잔 마시고,, 허풍도 떨고 거짓말두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풀어낸다라,,
이 낭만적인 모습이라니,, 감동 맥시멈,, 그때는 정말 해적이 되고 싶었습니다.. ^^/
루카스 아츠의 원숭이섬의 비밀,, 원래 3부작이었는데 론 길버트가 1, 2편을 제작하고 루카스를 떠나서
3, 4편이라 말할 수 없는(?) 저주와 탈출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되었죠,,
그래서 2편의 놀이동산 이후의 스토리를 추측만 할 수 있다지요,,
www.postadventure.com에 가면 내용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가보세요,,
지금 3편 하고 있는데,, 1,2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ㅜㅜ
론 길버트가 로또 당첨되면 루카스에게 원숭이섬 판권을 사서 3편을 만든 다니까 나올 확률이
걷다가 벼락 맞을 정도로 재수가 좋아야 하겠군요,, 한숨~~
지금 모두 한글화가 되어 있고(ScummVM 한글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음도 좋은데다가 루카스의 iMuSE 시스템으로 인한 자연스런 음의 전환,, 환상적인 스토리,,
유머있는 대화,, 짧은 플레이시간(매뉴얼을 보고 할때,, ^^)
너무 좋아요,,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가끔 듣는 원숭이섬의 비밀2 오프닝 미디음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