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소설이나 글로 쓰는 것이 가능할까요??

꿈을 소설이나 글로 쓰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는 가끔 드라마처럼 꿈을 꿉니다.. 어쩔땐 시리즈로 꿉니다..

어제 꾼 꿈에 이어 오늘 밤에도 이어져서 꾼다던가,,

모험가가 되서 세계를 여행한다거나,, 군대에 쫒긴다던가,,
삼각관계에 끼어서 불륜을 저지른다거나,, 내용도 가지가지입니다..

특히 감동적인 드라마나 영화, 소설등을 보고 잠을 자게되면
그런 꿈을 더 높은 확률(?)로 꾸게되는 것 같습니다..

꿈내용은 단편적으로만 기억납니다.. 꿈속에서는 꿈속의 나와
동화되어 영화(?)를 찍습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는 순간에는 그
전의 내용까지 기억하지만 조금 지나면 흩어져버립니다.. 꿈에서
깨어나기 싫을 정도로 재미있을 때도 있고 정말 꿈에서 깨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꿈내용을 적어보려고 머리옆에 볼펜과 노트를 두고 잠을
잔적이 있었습니다.. 시리즈로 꿈을 꾸었을때요,, 생각나는데로
글로 적는데 앞뒤가 안맞았습니다.. 기억이 중간중간 단절된
것처럼요,,
그러면서 조금 지나니까 적은 것 빼고는 다 잊어버렸습니다..

며칠전에도 꿈을 꾸었는데,, 기억나는 건 검입니다..
손잡이가 정육각형모양으로되어 있고 길쭉한 쇠막대기처럼 생겼습니다..
무척 단단해보였는데,, 칼날은 은빛으로 반짝였습니다.. 검을
휘두르게되면 칼날은 없어지고 그자리를 불길이 대신합니다..
순간 제다이의 광선검을 생각했었습니다..

이런식입니다..

재미있긴하지만 꿈을 꼭 글로 쓰겠다는 의지나 욕망은 없습니다..
사는 즐거움 중의 하나로 그냥 별의미없이 정담란에 이러이러한
일이 있습니다.. 하며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 문피아 정담란에 그냥 끄적인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