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포토프린터.. Epson PM250.. 5부 – 프린터 관리

 엡슨 잉크젯프린터는 관리가 필요하다.

 잉크젯프린터관리란 프린터 노즐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노즐은 잉크를 종이에 분사하는
부품으로 인쇄품질을 좌우한다. 노즐에 잉크가 막히면 출력물에 줄이 가는 밴딩현상이 일어
나고, 헤드가 틀어지면 인쇄상태가 불량해진다.

 특히나 엡슨제품들은 HP나 삼성, 캐논등의 프린터들에 비해 아주 취약하다. 그 이유는 구조
적으로 엡슨제품은 노즐과 잉크가 분리되어 있지만 타사 제품들은 모두 잉크에 노즐이 포함
되어 있기때문이다. 노즐이 막히면 잉크만 교체하는 타사제품과 달리 엡슨프린터는 프린터
A/S를 받아야 하는데 무상기간이 지나면 노즐교체비용이 새 프린터가격과 비슷하다.

 이 차이는 출력물의 차이로도 나타났는데 예전에는 디자인이나 사진관련 출력은 모두 엡슨
제품을 사용을 했다. 당연히 노즐에 많은 기술과 비용을 투자한 엡슨제품이 출력할 때 품질
이 좋았던 것이다.

 하지만 프린터 가격보다 잉크가격이 더 비싼 요즘은 많이 바뀐것 같다. 색재현력이 우수한
칼라리본을 사용하는 염료승화방식의 프린터도 낮은가격으로 나오고 있다. 이론상으로는
염료승화방식이 더 우수한 방식이지만 실제 출력물을 보면 품질에서 큰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동안 잉크젯방식도 기술이 많이 발달하였기때문이다.

 잉크젯프린터 노즐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노즐검사, 노즐청소, 프린터 헤드정렬이 있다.


 프린터를 쓴다면 한번쯤은 본 그림이다. 노즐이
막히게 되면 정상적으로 인쇄가 되지 않아 패턴
에 빠진부분이 생긴다. 그러면 노즐청소를 해주
어 뚫어준다.
 노즐청소는 노즐에 잉크를 대량으로 분사하여
그 압력으로 막힌 부분을 뚫는 것인데 한두번 정
도해서 잘안되면 그냥 하루이틀정도 프린터를
켜놓고 그냥 놔두는 것이 낫다.
 그러면 프린터 내부의 열로 잉크가 녹아 노즐이
뚫릴 수도 있다.

 노즐청소를 연속으로 열번정도하면 잉크를 다시사야한다는 믿지못할 얘기도 있다.

 잉크젯프린터는 오랫동안 사용을 안하게되면 노즐이 막히기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 인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그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프린터를 계속 켜두면 그나마 조금 낫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case by case 이다.


 잉크도 많고 노즐도 이상없는데 프린터
인쇄상태가 좋지않을 때는 프린터 헤드
정렬을 해본다. 프린터 헤드정렬은 노즐
의 틀어짐을 조정하는 것이다.
헤드정렬패턴을 출력하여 노즐을 정렬
한다. .

 PM250의 경우 직사각형 모양의 패턴을
보고 수직선이 가장 안보이는 번호를 두
번에 걸쳐 선택 하면 된다.

 그 외에도 고광택지를 사용하는 경우에
는 프린터 롤러내부를 청소해야한다. 여
러장을 급지하고 프린터 메뉴에서 클리
닝시트를 선택한다.

 잉크젯방식의 프린터는 노즐막힘문제를 어떤식으로든 해결하지 못한다면 점점 더 소비자로
부터 외면을 받게될 것이다. 누구든지 얼마동안 사용하지않으면 비싼 잉크를 새로 사야되거
나 고장이 나는 제품을 쓰고 싶지 않을 것이다. 염료승화방식의 프린터도 이미 나와있다. 승
자가 누가 될지는 시간이 알려줄 것이다. ^^

 만약 무한리필잉크가 정품으로 나온다면 프린터계를 평정할지도 모르겠다. 웃음.. ^^

p.s; 염료승화방식의 프린터는 리본 카트리지방식이기때문에 잉크젯프린터처럼 관리해 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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