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MS Windows 7 Beta Build 7000)에 대해…

호기심에 MS 사이트에서 다운받아 윈도우 7(32bit) 베타 빌드 7000을 노트북에 설치해보았다..
검색을 통해 어느 정도 한글화된 한국어 MUI 팩도 추가 설치했다..
일단 OS 설치속도는 아주 빠르다.. 두어번 정도 재부팅되며 30분가량 걸렸다.. 드라이버는 기본
으로 모두 잡혀서 다행(?)이다. 부팅속도는 XP와 비슷하고 인터페이스는 비스타와 거의 같은 것
같다.. 비스타를 최적화시켜 속도를 올린 듯한 느낌이다.. 웹서핑이나 프로그램의 반응속드는
XP와 비교해 큰차이가 나지 않는다.. XP에서 당장 Upgrade하고 싶은 심정이다.. ^^

먼저 바탕화면을 보면 작업표시줄부분이 dock의 형태로 바뀌었다. 애플의 그것과는 차이가 나
지만 터치에 적합한 형태로 보인다. 바탕화면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이미지를 자동으로 바꾸는
거라든가 가젯이나 사이드바 사용등은 기존 기능의 확장정도로 생각된다..


두번째는 윈도우7 에 내장된 기본프로그램을을 보자.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보조프로그램
들을 보면 그림판과 워드패드의 기능이 많이 향상되어 간단한 문서작업은 워드나 한글을 사용하
지 않아도 될 정도로 보인다. 나중엔 문서편집프로그램이 따로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추가되거나 확장된 기능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수 있다.
프로젝터나 스캐너, 카메라, PDA 같은
주변기기들을 연결하는 부분이 대폭 확
장되었다. 그리고 터치기능을 연동한 타
블렛 PC이 눈에 들어오고 원격으로
Client들을 콘트롤할 수 있는
PowerShell이 기본으로 추가되었다.
그 외에 화면캡춰기능 추가 및 이미지뷰
어 등의 성능이 향상되었다.

세번째로 윈도우의 가장 기본이며 핵심인 내컴퓨터(윈도우탐색기)를 열어봤다..
XP에서 사용되던 메뉴표시줄이 사라졌다.. 물론 옵션을 통해서 나타나게 할 수 있지만 창모양과
맞지 않는다.. 윈도우95때부터 이어져 오던 파일, 편집, 보기, 도구 라는 공식을 MS는 바꿀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대안으로 메뉴표시줄 대신 실행기능으로 바꾸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왼쪽에 모아두고 아래에 파일정보보기 기능을 확장시켰다.
프로그램이나 파일들을 컴퓨터에서 찾아 볼 필요없이 바로 실행시킬 수 있도록 바꾼것이다.

그리고 베타버전이라 그런지 설정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스템파일이나 중요파일들은
접근이 안되도록 제한이 걸려 있다.

네번째 윈도우7의 모든 설정들을 조정할 수 있는 제어판이다.
시스템에 관한 부분, 보안관련부분, 윈도우7에 내장된 프로그램들에 관한 설정들이 있다.
마치며,,
윈도우7의 외형에 대해 대략 살펴보았다.. 윈도우 7은 XP를 대체하는 새로운 운영체제로 손색이
없다. 호환성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며 모든 운영체제를 통합하려는 MS의 야심을 느
낄 수 있다. 이미 MS는 텍스트 기반인 MS-DOS에서 그래픽 기반인 Windows 95/98로 넘어 왔
고 그것에 인터넷을 결합시킨 Windows 2000/XP 를 성공적으로 교체시켰다. Windows 7은 XP
에 멀티네트워크를 지향하고 있다.. 예전에 어디선가 보았던 All in One을 연상시킨다..
터치에 최적화되어가는 인터페이스, 휴대폰이나 카메라, 생체인식기기등 모든 기기들을 연결하
고 활용할 수 있는 확장성, 그리고 그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는 간단하고 강력한 프로그램,,
지금 현재에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대형 전광판이나 카오디오, CCTV 등 영상과 소리관련된 분
야에서는 윈도우 XP가 사용된다.. 그 현상이 Windows 7로 인해 가속될 것이다. 특히 앞으로
PC를 대체하게 될 홈네트워크 분야에서 Windows 7은 운영체제로 자리잡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
ps; Windows 7 설치 노트북 사양
HP Compaq 6520s
CPU Intel T5470 1.6GHz
Ram 2G
Vga Intel965 Express
— aprs.cctoday.co.kr – 090201 – Posting